작년 하반기에 채용지원서를 거의 20개 가량 지원을 했었는데, 전부 다 서류 탈락을 했습니다.
여기서, 굉장히 무력감을 느꼇습니다.
내 자신이 문제가 있는건가 , 아니면 회사가 알아 보지 못하는건가,
개발자의 적성이 나한테는 없어서 안되는건가
이 길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는가, 의 고민등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4개월 내내 알바를 하면서 개발자에 대한 공부를 그만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는가 , 그리고 연이은 실패에도 , 나는 이 길을 계속 걷고 싶어하는건가
저는 이 분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 그보다는 남하고 경쟁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는 일이 재밌어서 개발자 커리어를 원했던거 같습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인턴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제출을 계기로 다시 도약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