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프로젝트, 분산 파일 관리 시스템의 역할을 하는 툴중에 깃허브가 있습니다. 깃허브를 체험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깃허브를 운영하기도 하고, 오픈소스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 개인이 혼자 운영하고 보는 용도의 깃허브 라면, 본인만 알아볼 수 있게 커밋해도 되지만, 여러명이서 운영하는 깃허브라면 모두가 알아 볼수 있게 메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준수하는 정형화된 틀이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QrDFcIiPjSLDn3EL15IJygNPiHORgU1_OOAqWjiDU5Y/edit
꼭 이 규약을 지켜야 하는가? 다른 사람들도 이 규약을 지키는가?
제가 고민 한 부분은 2021년 현재 사람들은 어디까지 이 관습을 지키는가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국내의 큰 오픈소스 깃허브인, 네이버,카카오, 우아한형제들, 쿠팡, 해외의 큰 오픈소스 깃허브인 facebook, Google 의 깃허브 커밋 로그를 쭉 살펴보 았습니다.
메세지를 header, body,footer 부분으로 나누는것은 어느 깃허브를 가도 공통이였습니다. header 부분에서 개발자 마다 갈렸는데, scope,type을 명시하는 개발자가 있는가하면, 명시하지않고 subject를 바로 적는개발자 들도 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주니어 개발자로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주니어 개발자는 아직 배워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 룰에 맞춰서 커밋을 하는 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개발자로 입사하고자 할 때, 면접관 분들은 깃헙 커밋로그만 봐도 개발에 대한 열정 실력을 알 수있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부터 커밋을 할 때는 이 룰에 맞추어서 커밋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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