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발회고록

Resume,CV,Portfolio,자기소개

요새 취업시즌이 다가오면서 resume, cv, portfolio를 다시 작성하거나 혹은 새로작성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저는 여태까지 resume=cv , portfolio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resume

resume는 자신이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말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수상을 했으며 어떤 직장을 다녓는지 등등을 적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일을 했는지를 적는게 핵심이다. 1장안에 JD에 맞춰서 자신의 이력을 잘  적어야한다.

 

CV

cv는 curriculm viate 의 약자이다. viate는 인생 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인생을 살아왔는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경험했던 것, 프로젝트 등등을 자세하게 적어야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를 적을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보통 기업들은 능동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 을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보다 선호합니다. 자기 소개에서  자신의 인생이 능동적으로 선택해서 살아왔다는 것이 보여지면 좋은거 같습니다 . 프로젝트나 경험들은 이러한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지탱해주는 보조적인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JD에 맞춰서 자신의 인생을 스토리로 잘 풀어내고 이를 프로젝트, 경험등으로 보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에 따라, 어떤 프로젝트를 넣고 어떤 경험을 넣을건지 잘 선택해서 CV를 여러개 들고 있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portfolio

portfolio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자세하게 적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portfoilo 는 프로젝트에서 자기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엔지니어의 경우 어떤 기술적 한계를 넘어섰는지 , 어떠한 성과를 나타냈는지를 숫자로 잘 표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프로젝트의 세세한 면까지 자세하게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지원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회사마다 지원하는 방법이 매우 다양합니다. 자기소개서, 경험, 기타 등등을 회사 자체 플랫폼을 통하여 적기도 하고, cv,resume를 내기도 합니다. portfolio를 요구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여기서 , 저는 일단 3가지를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앞으로 좀더 가다듬을 계획입니다. cv , resume , portfolio를 적다보면 기업의 입사 질문들에 대하여 나중에 답변하기 쉬울겁니다. 보통, cv,resume,portfolio를 여러번 갈아 엎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1번 갈아 엎었습니다. 완벽에 가까워질 때 까지 갈아엎도록 하겠습니다.